<입시 마스터가 쉽게 알려주는 주간 이지레터>
대입 자소서 쓰기 어렵지! 않아요~✍
2021/07/06

 

 

 
 

첫 문장 쓰기가 가장 어렵다는 자소서! 

원래 처음 시작하기가 제일 힘든게 바로 글쓰기에요 ✒ 그것도 나의 대학 입시에 들어가는 자기소개서를 쓰기란 부담이 안될 수가 없습니다! 여름방학 특강을 시작한 학생도! 방학맞이 기숙학원에 들어간 학생도! 자소서 쓰기가 어려운 건 다들 마찬가지 입니다. 자소서를 제출하지 않는 대학들이 늘었다고 해도 여전히 인서울, 지거국 등 주요 대학들은 자소서를 요구하고 있어요

 

그렇기 때문에 9월에 있는 수시 지원 전 마지막 여름 방학이 시작되는 지금! 미리미리 자소서를 끝내놔야 할 텐데요. 이게 참 쉽지 않은 일이란 말이죠 😂 그래서 입시 마스터가 이번주에는 단계별로 이지하게 쓰는 방법과 좋은 자소서의 기준을 알려드리겠습니다!

차근차근 따라오면 자소서 쓰기 어렵지 않아요~🎉

 

🚩자소서 쉽게 쓰는 방법 = 단계적 접근

 

1단계 : 학교생활기록부 읽어보기📜

생기부는 자신의 고교 3년을 압축 해놓은 결정체에요. 그리고 자기소개서란 이 생기부 안에 미처 담지 못한 스토리나 입학사정관들에게 ‘이건 꼭 말해야 돼!’ 하는 이야기를 담는 자료랍니다. 그러니 드러내기 힘들었던 활동의 동기와 과정들을 구체적으로 담기 위해선 먼저 나의 생기부를 머릿 속에 완벽히 입력해놔야 한답니다!

 

 + 생기부 읽다보면 앨범 보는 마냥 추억에 빠질 수도... 시간 후딱 갑니다😅 정신체리!

 

2단계 : 나의 장점 찾아보기👀

‘탁월하다’ 로 끝나는 문장들을 찾아보세요! 생판 남인 입사관들이 나의 생기부를 읽었을 때 장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들은 긍정적인 평가로 적혀있는 부분이에요, 당연한 이야기죠? 그리고 생기부에는 적혀 있지도 않은 이야기를 자소서에 장점이라고 쓰면 신뢰도가 떨어지는 ‘자소설’로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생기부를 바탕으로 장점을 정해보아요

 

  + 뛰어나다, 좋다 등등 긍정적인 어미는 많지만 그 중에서도 '탁월하다'가 짱입니다. 

 

3단계 : 학교생활 되짚기😏

이제는 2단계에서 찾아낸 장점들을 중심으로 생기부를 머릿속으로 정리해보세요! 그리고 한번 더 생기부를 정독하며 어떤 부분을 강조하면 좋을지 정하는 겁니다.

 

 + 이럴 때 쓰는 게 '마인드맵' 장점을 키워드 삼아 지도를 그려보아요🎨

 

4단계 : 자기소개서 소재 배치🔎

자기소개서 문항을 꼼꼼히 읽어보고 소재가 될 활동을 문항별로 배치합니다. 입사관들은 문항에 충실하게 답한 자소서를 좋아합니다. 물어보는 말에 제대로 답해야죠.

 

+ TIP 대학마다 원하는 인재상이 다릅니다.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그 인재상에 딱 맞는 인물임을 어필하세요 ❣

 

5단계 : 자기소개서 쓰기🎊

자, 이제 다 정리했으면 본격적으로 써볼까요?

하지만 입시 마스터도 자소서를 한번에 완벽하게 쓸 수는 없습니다. 일단 단계별로 정리한 내용에 따라 쭉쭉 써보는 거에요. 그렇게 쓴 초안을 다듬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. 그러니 초안은 웬만하면 빨리 잡아 놓는 것을 추천해요~

 

+ TIP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 마다 휴대폰에 메모하세요. 학기 중에 모아놓은 메모들은 그 당시 현장감까지 담고 있는 소중한 글감입니다. 多多益善✨

 

 

그렇다면 좋은 자소서란 무엇일까요❓

1. 성적이나 생기부 자료로는 알 수 없는 ‘과정과 의미’를 말할 것

2. 평가자가 ‘이해하는데 도움’을 주고 ‘궁금증을 해소’시켜줄 것

3. 솔직히 말하되 쓸데없이 ‘과장’하거나 ‘변명’하지 않을 것

 

자소서는 우리가 대학에 제출하는 서류들 중에 유.일.하.게 나의 생각과 경험을 ‘나’의 관점에서 말할 수 있는 서류입니다.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자질과 능력을 가졌는지,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솔직하게 적어봅시다

 

 

 

입시 늬-우스 🚀

 ✅인서울 의대 내신 3등급 합격 | 연세대, 고려대 내신 5등급 합격

 전국 의과대학의 내신 커트라인은 1등급 초반입니다. 하지만 이화여대 의예과에 내신 3.3등급 학생이 합격했다고 합니다. 비밀은 바로 학생부종합전형(=학종)인 이화여대 미래인재전형입니다. 미래 인재 전형은 서류 100% 반영이기 때문에 생기부에 승부를 걸었던 것으로 보입니다. 뿐만 아니라 연세대 건축공학과 활동 우수형 전형의 70% 합격선은 5.8등급,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수시 일반 전형의 70% 합격선은 5.1등급이었습니다. 수시의 기적이네요.

 

6월 모평 수학 선택 비율 : 문과 '확률과 통계 94.5%' | 이과 '미적분 75.9%'

6월 모평 수학 선택과목별 전체 응시자 비율은 ▲ 확률과 통계 55.4%   미적분 37.1% ▲ 기하 7.5% 로 나타났습니다. 특히 문과(사탐 응시자 기준)학생들은 ▲확률과 통계 94.5% ▲미적분 3.6% ▲ 기하 2.0% 로 확통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. 이과(과탐 응시자 기준)학생들은 ▲미적분 75.9% ▲기하 13.8% ▲확률과 통계 10.3% 순으로 대부분 미적분을 선택했습니다. 수학 1등급 비율이 미적분 86.78% 라는 분석이 나온 가운데 문과학생들의 미적분, 기하 과목 선택은 수능적 표준점수 산출과정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. 

 

6월 모평 영어 난이도 上

절대평가인 영어영역이 매우 어렵게 출제 됐습니다. 원점수 90점을 넘은 1등급은 5.51%로, 전년도 6월 모평(1등급 8.73%), 수능(1등급 12.66%)과 비교하면 1등급 비율이 현저히 낮았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. 원점수 80점대를 받은 2등급도 누적 비율 18.95%로 전년도 6월모평(20.85%)보다 낮았습니다. EBS 연계율 조정과 어려운 킬러문항 등의 영향으로 보입니다.  

 

6월 모평 한국사 난이도 上

절대평가 한국사 1등급 비율이 14.63% , 역시 난이도가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. 지난해 수능 1등급이 34.32%인 것을 감안하면 20% 가까이 하락한 결과이기 때문입니다. 

 

전체적으로 어려웠던 6월 모의평가, 이번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합격이 좌우될 것 같네요❗

수시 지원 학생들은 자소서 혹은 대학에서 요구하는 서류들에 매진할 것이고 정시 지원 학생들은 9월 모의평가를 대비하며 공부에 더욱 열중해야겠습니다

물론! 수능 최저가 있는 학생들이라면 수시 학생들도 질 수 없겠죠? 수능 최저가 완화되었다고 해도 불안한 현재 등급으로 안전빵이라는 방심은 금물입니다❌

 

특히 절대평가로 살짝 만만하게 생각해왔던 영어와 한국사 마저 배신한 상황에서 믿고 가는 과목이란 없게 됐습니다. 철저하게 처음부터 차근차근 다시 공부하면서 흔들리지 않는 등급을 다져봅시다🦾

 

 

 

 

 

생생하게 들여다보는 캠퍼스 라이브🐬

- 환상의 나라로 오세요~ 🎵  경희랜드에서 본관놀이!

 

경희대학교 본관은 마치 커다란 신전같이 생겼답니다. 그래서 새내기와 학교 방문자들이 꼭 탐방해야만 하는 필수 코스중 하나인데요.

그 아름다운 본관 앞! 잔디밭과 분수대가 있는 곳에 돗자리를 깔고 피크닉을 즐기는 것! 이것을 '본관놀이'라고 합니다.

특히 벚꽃이 필 때가 되면 중간고사 기간이더라도 많은 학우들이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. (아 벚꽃은 못 참지 ㅋㅋ)

이때의 뷰는 마치 어릴적 에버랜드 피크닉을 연상케 할 정도라고 하여 경희랜드라고도 부른다고...

 

그러나 최근 코시국의 여파로 인해 약 2년동안은 이러한  풍경아 보기 힘들어 졌다고 합니다. 어서 빨리 코시국이 끝나고 모두가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날이 온다면...ㅜㅜ 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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